'친명 좌장'이자 6선인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이른 시점이지만 후반기 국회의장에 뜻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에서 최다선인 6선 국회의원을 하고 있고, 이재명 대통령님과 함께 오래 호흡을 맞추고 함께 일을 해온 사람"이라며 "후반기 국회가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제대로 지켜내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유능한 민생 국회를 만드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후반기 국회의장을 두고 민주당 내부에서는 조 의원 외에도 최고령 의원인 5선의 박지원 의원과 5선의 김태년 의원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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