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은 전날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에게 접전을 한 차례 허용했지만, 이날 미야자키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 내용을 선보이며 2연승을 달렸다.
미야자키가 성인 무대에 데뷔한 2024년 인도네시아 오픈 1회전에서 2-1로 승리한 안세영은 같은 해 중국 마스터스 준결승에서도 2-0으로 승리했다.
올해 오를레앙 마스터스, 코리아 오픈, 덴마크 오픈 모두 미야자키와 8강 맞대결을 가진 안세영은 덴마크 오픈에서 딱 1게임만 내주고 모든 게임을 가져가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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