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태국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한 핀란드 대표가 자기 양 눈꼬리를 잡아당기며 찍은 사진이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논란과 분노를 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15일(현지시간) 핀란드 총리는 이러한 포즈는 "생각 없고 어리석은" 행동이라며, 이어진 논란이 국가 이미지를 "손상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거센 비난이 일자 게시물은 삭제됐으며, 에어롤라 의원은 자프체가 "과도한 비난을 받는다"고 생각했다는 설명과 함께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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