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거취와 관련해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은 장 대표의 대표직 유지를 압도적으로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동혁 대표가 당대표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보는지, 당대표직을 유지해야 한다고 보는지' 묻는 응답자의 46.2%가 "당대표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답했고, 43.1%가 "당대표직을 유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 중 장 대표의 대표직 유지 응답률은 79.9%, 사퇴 응답률은 14.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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