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지역발전의 전기를 가져올 3대 핵심 교통인프라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총연장 63.9㎞에 1조6천166억원이 투입되는 이 도로는 지난해 6월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전망을 밝혔다.
영동∼진천 민자 고속도로와 마찬가지로 전략환경영향평가부터 실시 계획 승인까지 행정절차를 거쳐 2028년 중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개통 목표는 203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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