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사북' 관람한 文 전 대통령 "대립 넘어 화해의 길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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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사북' 관람한 文 전 대통령 "대립 넘어 화해의 길 시사"

1980년 사북항쟁을 다룬 영화 '1980사북' 상영회에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참석해 사북항쟁을 기억하고 국가의 사과를 촉구하는 물결에 힘을 보탰다.

1980사북 시민상영위원회는 지난 16일 경남 양산에서 양산시민 초청 상영회를 열었다.

문 전 대통령은 "영화가 그 자체로 아주 잘 만들어졌을 뿐만 아니라 서로 대립하는 다양한 목소리를 모두 담아내고, 진정한 화해의 길을 열기 위해 어떤 행동이 필요한지 관객들의 몫으로 남겼다는 점에서 유사한 여러 사례들의 문제 해결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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