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팔룡터널 파산 위기 피했다…재구조화 동의안 상임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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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팔룡터널 파산 위기 피했다…재구조화 동의안 상임위 통과

시는 시의회에서 동의안이 최종 통과하면 연내 사업시행자와 변경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변경 협약은 기존 BTO 방식을 최소비용보전(BTO-MCC)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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