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대전·충남 통합 필요"…민주 "내년 2월까지 특별법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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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대전·충남 통합 필요"…민주 "내년 2월까지 특별법 통과"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대전·충남 지역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만나 대전·충남 통합 추진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여권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민주당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에서 대전·충남 통합을 조속히 마무리 해야 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여권 관계자는 "이 대통령은 지역균형 발전 측면에서 대전·충남의 통합 필요성을 얘기했다"며 "수도권 과밀과 집값을 억제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해야 할 과제라 실질적인 통합을 추진하자고도 제안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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