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 파이널 2차전에서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힘겹게 승리한 야마구치를 두고 '세계 여왕' 호칭을 붙였다.
야마구치는 게임 포인트를 먼저 따내고도 와르다니의 끈질긴 추격에 20-20을 허용했다.
그러면서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번째 우승을 차지해 세계 챔피언으로서 도전하는 야마구치는 2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위이자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과 결승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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