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한국경마의 글로벌 입지 제고를 위해 호주 출신의 전문 경마 아나운서 루크 험프리스(24)를 새롭게 영입했다.
험프리스는 호주에서 한국경마를 접하고 관심을 가져오던 중 한국마사회의 아나운서 모집 공고를 발견했고, 이제는 한국 경마장에서 영어로 경주를 중계하게 됐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신규 외국인 아나운서 영입은 한국경마에 대한 해외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한국경마를 세계 무대에 제대로 알리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경마 선진국의 중계 노하우와 젊은 감각이 더해져 한국경마의 국제적 인지도와 콘텐츠 품질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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