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이적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8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사이트 이용자들이 선정한 MLS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 경기는 토마스 뮐러와 손흥민의 맞대결로 큰 화제를 모았다"면서 "MLS 최정상급 선수 중 밴쿠버 폼구장을 가득 채운 선수는 데이비드 베컴과 메시뿐이었다.
손흥민은 MLS 올해의 골 투표에서도 엄청난 스타성을 통해 메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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