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강주은, 한국서 보낸 첫 크리스마스…"남편이 나이트클럽 데리고 가" (깡주은)

방송인 강주은이 한국에서 보낸 첫 크리스마스에 대한 추억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강주은은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 있을 때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행복한 기억이 정말 많았다"며 "하지만 결혼 후 한국에 와서 맞이한 첫 크리스마스는 전혀 다른 분위기였다"고 회상했다.

강주은은 "한국에 온 첫해에는 아예 크리스마스라는 느낌이 없었고, 다음 해 12월 24일이 돼서도 집에 크리스마스트리조차 없었다"며 "그래서 당시에는 '한국에는 크리스마스가 없는 건가?'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