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청년 창업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유예하는 등 청년 맞춤형 세정 지원에 나선다.
김원경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현재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우리나라 경제가 도약하려면 많은 청년들이 창업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세정지원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국세청이 밝힌 청년 맞춤형 세정지원 정책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 사업자인 김지훈 돌봄드림 대표는 "청년기업 세무조사 선정제외·유예 및 맞춤형 컨설팅 제공 등 세정지원이 확대되면 많은 어려움이 해소돼 창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