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전국 최초로 'AI 치안 드론' 뜬다…실종 수색·절도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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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전국 최초로 'AI 치안 드론' 뜬다…실종 수색·절도 추적

제주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치안 드론을 자치경찰 업무에 도입한다.

제주자치경찰위원회는 18일 제주도 공공정책연수원에서 실종자 수색과 절도범 추적 등 긴급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치안 드론' 시연회를 열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AI 치안 드론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주에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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