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태권도원에 올해 외국인 3만1천여명 방문…역대 최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무주태권도원에 올해 외국인 3만1천여명 방문…역대 최다

재단은 한국 내 외국인 유학생의 태권도 체험, 세계적인 여행 플랫폼 '클룩(KLOOK)'에 태권도 여행 상품 출시, 미국·독일·말레이시아를 포함한 해외 태권도 수련생 방문 등의 효과를 봤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내년에 외국 태권도 체험을 비롯해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무주태권도원 세계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 등 메이저 국제 대회가 예정돼 더 많은 외국인 방문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중헌 이사장은 "태권도원 개원 11년을 맞아 누적 방문객이 300만명을 넘었고 코로나19 종식 후 지속적인 방문객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한국관광100선과 웰니스 우수관광지로 뽑힌 태권도원이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지, 태권도 문화를 즐기는 특색 있는 관광지로 더 사랑받도록 콘텐츠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