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표적인 청년 주거 및 저출산 정책인 ‘미리내집’에 입주한 신혼부부들이 출산, 양육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임신 준비 단계부터 자녀가 만 12세까지 필요한 맞춤형 출산·양육·보육 관련 정부 및 서울시 지원 정책과 예방접종·건강검진·양육수당·보육료 등 정보를 원스톱 방식으로 제공 받는다.
황상하 SH 사장은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출산과 양육에 따르는 부담을 덜어주는 솔루션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미리내집’ 입주민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아이들을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