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군비 9억원을 추가 투입해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벼 경영안정대책비 지원 사업은 쌀값 변동과 생산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한 사업으로, 보성군의 총사업비는 30억5천600만원(도비 40%·군비 60%)으로 편성돼 있었다.
이에 보성군은 기존 군비 9억1천620만원에 9억1천680만원을 더 투입, 군비 비중을 75%로 확대 편성해 총사업비를 24억4천500만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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