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특례시는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제1전시장 옥상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준공한 친환경에너지 공공 태양광 발전시설이 다음 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10억원을 들여 설치한 태양광 발전시설은 발전 용량이 약 256KW로 연간 33만kWh의 전력을 생산해 연 7천만원의 수익이 예상된다.
이 중 사업비 11억 원을 투입해 킨텍스 제1전시장 건물 벽면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 모듈(BIPV, 52kW), 건물 밑의 에너지 온도 차를 활용한 지열 히트 펌프 발전 설비(735kW)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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