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0년 동안 ‘1회’, 이강인 2년 반 동안 ‘9회’...우승 복 하나는 제대로 타고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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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0년 동안 ‘1회’, 이강인 2년 반 동안 ‘9회’...우승 복 하나는 제대로 타고 났다!

플라멩구 3번 키커 페드로는 실패했는데, PSG 3번 누노 멘데스는 성공해 앞서갔다.

이강인은 PSG 입성 이후 개인 통산 9번째 우승 달성에 성공했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입성 10년 동안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1회에 그쳤던 것을 고려하면 이강인의 우승 커리어는 대단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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