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타고 간 'E3T 1호' 위성 정상 작동…국산 부품 우주성능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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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타고 간 'E3T 1호' 위성 정상 작동…국산 부품 우주성능 검증한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18일 '국산 소자·부품 우주검증 지원 사업'의 우주검증위성(E3T) 1호의 정상 작동을 최종 확인해 탑재체 검증 임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2U(1U=10㎝×10㎝×10㎝) 크기로 개발된 E3T 1호는 앞으로 6~12개월 간 고도 600㎞에서 국내 연구개발 성과물인 국산 소자·부품, 반도체 등의 우주 검증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창헌 우주청 우주항공산업국장은 "E3T 1호의 우주 검증 임무 시작으로 국산 소자·부품의 우주사용이력 확보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술로 K-스페이스 도전을 위해, 국산 소자·부품에 대한 지속적인 검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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