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호주에서 고압 직류 송전 설비(HVDC)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4천700억 원의 성과를 올렸다.
이 프로젝트는 호주 빅토리아주 헤이즐우드와 타즈매니아주 헤이브릿지를 연결하는 90km의 지중과 255km의 해저를 포함한 750MW 규모의 초고압 직류 송전 설비를 설계, 조달, 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7월에는 호주 빅토리아주의 나와레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을 약 2천억 원에 수주하며, 호주 에너지 시장에서 총 1조 원의 수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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