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경북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지역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구미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벤츠 구미 전시장은 현재 벤츠 공식 딜러사 디엠모빌리티가 임시 전시장으로 운영 중이며, 고객 상담과 시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벤츠 코리아 김나정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 총괄 부사장은 "구미 전시장은 경북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내년 3월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함께 갖춘 시설로 확장 이전이 예정돼 있는 만큼, 단계적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고객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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