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보건분소, 새 단장 완료…22일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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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보건분소, 새 단장 완료…22일 운영 재개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19일 용산구보건분소(백범로 329)에서 '보건분소·온마음숲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개관식을 열고 22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18일 밝혔다.

2층에는 재활물리치료실과 한방진료실, 인지건강실, 수유실을 마련했다.

건물 3층으로 확장 이전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해 누구나 언제든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인 '온마음숲센터'를 처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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