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엠레스비아프리필드시린지'를 18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RSV 예방 백신 중 mRNA 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국내 첫 허가 품목이다.
이 백신은 식약처가 신속 신약 허가를 위해 올해부터 시행한 '신약 품목허가·심사 업무 절차'에 따라 처음 허가한 바이오의약품 분야 신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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