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두께 24·16·12㎜ 제각각'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원인 됐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철판두께 24·16·12㎜ 제각각'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원인 됐나

4명이 숨진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와 관련해 뼈대 구조물(트러스)이 서로 다른 철판 두께로 제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 건축 안전 관련 전문가는 "서로 다른 두께의 철판을 이어붙여 사용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동일 두께의 철판으로 만드는 것보다 안전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라며 "왜 이런 형태의 트러스가 사용됐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베어내듯 잘린 접합부의 모습 때문에 용접 등 시공 불량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이는 붕괴 과정에서 뜯어진 형태로 보는게 합당하다는 지적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