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에 이어 네이버(NAVER(035420))본사에도 폭발물 설치 협박 신고가 접수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이버 본사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현장 대응과 수사에 착수했다.
네이버는 이날 오전 11시께 임직원 공지를 통해 “폭발물 설치 협박 신고와 관련해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임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근무 형태와 관계없이 전사 원격근무를 권고한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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