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부진' 작년 제주 법인기업 성장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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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부진' 작년 제주 법인기업 성장세 주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국세청 법인세 신고자료를 토대로 제주지역 비금융 영리법인기업 1만4201개사를 분석한 '2024년 제주지역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법인기업의 매출액증가율은 2.3%에서 1.9%로 낮아지고, 총자산증가율도 4.3%에서 4.1%로 소폭 하락했다.

2024년 제주지역 법인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6.8%에서 8.2%로,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2.8%에서 4.0%로 상승했다.

전문·과학기술업(영업이익률 17.9%), 정보통신업(32.5%), 예술·스포츠·여가업(4.7%),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업(9.7%) 등이 수익성 개선을 주도한 반면 숙박·음식점업은 -5.3%로 매출이 늘었음에도 전년(-4.5%)보다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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