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8일 "국민의힘이 어떤 말로 강변해도 민생 법안 필리버스터라고 하는 족쇄를 채운 건 명분 없는 입법 방해"라며 민생 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유동수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지금 보고 계신 약 120개 민생 법안들은 지금 본회의에 부의돼 있는데 국민의힘의 명분 없는 발목 잡기 필리버스터로 인해 법안 처리가 지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민생이 지금 뒤로 밀리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오늘부터 민생 법안 처리에 즉각 나서주길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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