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에서 열리고 있는 '이건희 컬렉션' 전시 관람객이 개막 한 달 만에 1만5천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15일 개막한 전시는 이건희 회장과 유족이 국가에 기증한 '이건희 컬렉션'의 첫 해외 전시로, 북미 지역에서 40여 년 만에 최대 규모로 한국 미술을 조명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전시 초반부터 현지 관람객과 주요 언론의 큰 관심을 받으며 현재도 관람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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