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봉주-천주영(시흥)이 ‘제천 청풍호배 3쿠션 당구대회’ 복식전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17일 충북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회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3쿠션당구대회’ 전문선수부 복식전에서 황봉주-천주영은 대전의 홍진표-정민교를 20이닝 만에 30:28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대회 첫날 복식 경기가 마무리되면서 18일부터 20일까지 전문선수부 남녀 개인전, 20일 생활체육선수부 개인전, 21일 생활체육선수부 단체전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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