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한반도 서식 담수어류 선호 하천 조건 국내 첫 정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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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한반도 서식 담수어류 선호 하천 조건 국내 첫 정량화

이번 자료집은 하천 생물측정망 3011개 지점에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관찰된 담수어류 167종 중에서 서식환경 특성이 확인된 69종의 국내 문헌자료를 집대성해 각 종이 선호하는 수심·유속·하상 구조 등 물리적 조건을 정량화한 첫 국가자료다.

특히 어류가 살아가기 적합한 환경조건을 수치로 나타낸 HSI를 제시해 환경생태유량 산정, 수생태계 연속성 확보, 자연친화적 하천관리의 설계 기준으로 활용도가 높다.

김경현 국립환경과학원 물환경연구부장은 "이번 자료집은 흩어져 있던 담수어류의 서식지 적합도 특성을 한 곳에 모아 정리한 첫 사례"라며 "실제 하천 사업에서 생태기반 설계와 복원정책을 강화하는 핵심적인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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