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17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을 만나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우 의장의 요청사항에는 "코리아 데스크는 일주일 내 설치하도록 하고 호자예프 부총리가 전담으로 한국 지상사 협의회의 정례 회의에 참여해 애로 사항을 해결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내년 최초로 개최될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성공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요청 사항도 잘 전달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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