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자란 한우와 돼지고기가 해외 식탁에 오르기 시작했다.
도내 수출 가공장 4곳은 지난 16일까지 싱가포르로 한우와 돼지고기 총 19톤을 수출했으며, 수출 금액은 50만 8000달러(약 7억 4000만 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제주 축산물 전체 수출액인 102만 7000달러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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