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도입 2년째…'높은 직구' 시대가 열렸다
프로야구 KBO리그가 2024시즌 도입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이 일명 '높은 코스 직구의 시대'를 열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ABS 도입 전인 2022-2023년 좌측 상단 스트라이크 판정 비율은 1.11%였으나 올해엔 3.28%로 늘었다.
그는 올 시즌 KBO리그 투수 중 8번째로 높은 비율(10.0%)로 높은 코스에 공을 던졌고, 피안타율은 0.065%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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