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024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적점검 결과 전체 의무교육 대상 기관의 이행률이 92.9%로 전년 대비 3.6%포인트(p) 상승했다고 18일 밝혔다.
기관 유형별로는 각급학교가 98.9%로 가장 높은 이행률을 보였으며, 공직유관단체 95.6%, 어린이집·유치원이 90.3%로 나타났다.
차전경 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부진·미이수 기관에 대해서는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행정적 지원을 확대하여 모든 기관이 책임 있게 교육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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