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19일부터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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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19일부터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사업 공모

고용노동부는 오는 19일부터 지방정부가 지역 특성에 맞는 중대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지방 정부가 산업 현황, 인력 구성, 중대재해 발생 유형·빈도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중대재해 예방 사업을 기획·신청하면 10개소 내외의 광역자치단체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류현철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길목을 확보하고 소규모 말단 현장까지 정책 효과가 미치기 위해서는 지역 현장을 잘 알고 있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중대재해 예방 의지가 있는 지방정부를 적극 지원하고 성과가 있는 사례는 기존 중앙정부 사업의 발전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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