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차례 행인을 구조한 버스기사, 25년간 자살예방 상담을 이어온 봉사자, 노면 색깔 유도선 개발자 등이 새해맞이 ‘제야(除夜)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한다.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타종행사에 참여할 11명의 타종인사를 18일 발표했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2025년 제야의 종 타종을 통해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 한해동안 열심히 살아오신 시민들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드리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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