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스노보드 사려고 한 달 알바...부도 나는 바람에" 눈물 일화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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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스노보드 사려고 한 달 알바...부도 나는 바람에" 눈물 일화 (라디오쇼)

18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빽가, 이현이와 함께 '빽현의 소신발언'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스노보드를 사기 위해 아파트 공사 현장 근처 식당에서 배달 일을 한 달 동안 했다”며 “그런데 월급을 받으러 갔더니 주인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파트 건설사가 부도가 나서 돈을 줄 수 없다며 울고 계셨다.그때 나도 엄청 울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빽가는 "고1 겨울방학 때 스키장에 올라가서 내려올 때 너무 감격해서 울었다"며 "주인 할머니, 할아버지가 울었던 게 안쓰러워서 눈물이 났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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