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구단은 18일 김태훈과 계약 기간 3+1년, 계약금 6억원, 연봉 3억원, 연간 인센티브 5000만원 등 최대 총액 20억원에 조건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태훈은 2022시즌 43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9세이브 10홀드 평균자책 3.14를 기록한 뒤 2023년 4월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으로 이적했다.
한편, 삼성이 김태훈과 잔류 계약에 성공하면서 올겨울 FA 시장에서 남은 유일한 A등급 매물은 투수 조상우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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