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슈가'(감독 최신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위해 법과 규제의 장벽을 넘어 직접 의료기기를 만들어낸 엄마 미라(최지우 분)의 뜨거운 사랑과 성장을 담은 휴먼 실화 드라마다.
아들을 지키기 위해 세상과 맞서는 엄마 미라 역을 연기한 최지우는 "실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연기를 하는 것이어서 사실 조심스러운 부분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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