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기록 남기지 마"…김범석 쿠팡 대표, 과로사 은폐 지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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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기록 남기지 마"…김범석 쿠팡 대표, 과로사 은폐 지시 의혹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지난 2020년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 고(故) 장덕준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사고 축소·은폐를 직접 지시한 정황이 포착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SBS는 장 씨 사망 이후 김범석 당시 쿠팡 한국법인 대표와 전 쿠팡 최고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사이에 오간 메신저 대화 내용을 입수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고인의 근무 기록을 두고 나눈 메신저 대화에서 'BOM'으로 표시된 김 대표는 '물 마시기', '대기 중', '빈 카트 옮기기', '화장실' 등의 표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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