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노쇠를 예방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정책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우선 '서울시 어르신 기능평가 도구'를 자체 개발,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 대상자 1만4천132명을 찾아 실태조사를 했다.
전체 대상자의 22.5%(3천175명)는 노쇠군, 51.5%(7천271명)는 전(前) 노쇠군으로 분류돼 다수의 어르신이 기능 저하 위험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