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대표 캐릭터 해치와 소울프렌즈가 서울 명소와 정책을 소개하는 인공지능(AI) 숏폼(짧은 영상) '돈워리 비해치 수호대'가 공개 2주 만에 누적 조회수 180만을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총 26부작인 이 애니메이션은 이달 10일 방송을 시작해 내년 3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45분 EBS에서 전반부 13편이 방영된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전통적인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과 AI 숏폼을 함께 발전시키는 방식을 통해 해치가 서울의 매력과 정책을 친근하게 전달하는 '생활 속 동반자'로 자리매김하도록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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