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전화 상담봉사 시민·양희은 등 11명 '제야의 종' 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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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전화 상담봉사 시민·양희은 등 11명 '제야의 종' 타종

서울시는 오는 31일 밤 12시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할 11명을 선정해 18일 발표했다.

타종 인사들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귀감이 되는 활동을 펼친 시민들로,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얼굴들이 선정됐다.

25년 동안 생명의 전화 상담을 이어온 김귀선씨, 등굣길 학생들에게 무료로 빵을 나눠주는 김쌍식씨, 15년간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해온 이복단씨, 심폐소생술로 2차례 행인과 승객을 구조한 버스 기사 정영준씨 등 선행으로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든 이들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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