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24세 호주 아나운서 루크 험프리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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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24세 호주 아나운서 루크 험프리스 영입

한국마사회는 한국 경마의 글로벌 입지 제고를 위해 호주 출신의 전문 경마 아나운서 루크 험프리스(24)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2025년 현재 전 세계 28개국에 한국경마 경주실황을 수출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해외 총매출 1270억 원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경마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신규 외국인 아나운서 영입은 한국경마에 대한 해외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한국경마를 세계 무대에 제대로 알리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경마 선진국 호주의 중계 노하우와 젊은 감각이 더해져 한국경마의 국제적 인지도와 콘텐츠 품질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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