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은 한 총재와 윤 전 본부장의 2023년 3, 4월쯤 이뤄진 대화 녹음 등 둘 간 이뤄진 직접 소통의 증거를 확보했다.
녹취에 따르면, 윤 전 본부장은 한 총재에게 "제가 너무 공격을 받는다"며 "어머님, 우리가 윤석열을 밀었는데 이재명이 됐으면 작살나는 거다.완전히 풍비박산 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총재 결정에 따라 통일교가 윤 전 대통령을 지지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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