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18일 내부 FA 투수 김태훈, 이승현과 FA 계약을 마무리했다.
삼성 라이온즈가 내부 프리에이전트(FA) 우투수 김태훈(33), 이승현(34)과 계약하며 불펜 전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김태훈, 이승현의 계약으로 삼성의 내부 FA는 포수 강민호(40)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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