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곽동윤)는 시의 미래 재정 건전성 확보와 사업 효율성 제고를 위해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예결특위는 종합사회복지관의 청년구직자 직장체험사업 인건비가 청소운영비로 전용된 점을 지적하며, 정책 취지에 맞는 별도 예산 편성을 요구했다.
또한 ▲생태계 교란식물 퇴치사업의 체계적 계획 수립 ▲경기더드림 재생사업의 타당성 재검토 ▲보조금 성과평가 미흡 사업에 대한 사후 관리 강화 등을 주문하며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효과성 제고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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