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육아휴직 사용자가 다시 2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아버지의 육아휴직 사용이 빠르게 늘면서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 비중이 처음으로 30%에 육박했다.
실제로 육아휴직자는 2022년 20만명대에서 2023년 19만8218명으로 소폭 감소하더니 지난해 다시 20만명대를 회복하면서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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