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예결특위, 내년도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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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예결특위, 내년도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심사

전북 임실군의회가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사를 마무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심사에서 특정 기업에 대한 과도한 인프라 지원 문제에 대한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농업 보조금과 같은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민생 예산 확충을 주문했다.

김종규 의원은 "가로등 설치 및 보수 예산과 군민 안전보험 보장 한도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된 예산이 삭감되거나 제자리걸음"이라며 "대규모 시설 공사보다는 어두운 골목길을 밝히고 재난으로부터 군민을 지키는 생활 밀착형 예산을 최우선으로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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